워너원, 광고계서도 괴물급 화력…블루투스 광고도 “나야 나!”

‘괴물 신인’워너원(Wanna One)이 광고 러브콜에 쉴 틈이 없다.

워너원은 뜨거운 인기를 바탕으로 각종 광고 모델로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블루투스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모비프렌(MobiFren)’의 공식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모비프렌 관계자는 “워너원의 에너제틱한 모습과 11명 멤버의 매력이 모비프렌의 역동적인 사운드와 제품 다양성을 표현하기에 적격이라고 판단해 모델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기존 워너원이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모비프렌의 공식 모델로서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워너원 로고, 각 멤버의 이름 등을 활용해 디자인한 에디션을 곧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기대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워너원의 모비프렌 영상광고는 11월 24일부터 TV 채널 및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