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4살 연하 남편, 노브라로 유혹…” 진땀

입력 2017-12-04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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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4살 연하 남편, 노브라로 유혹…” 진땀

장윤주가 4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 정승민을 유혹했던 일화를 거침없이 털어놨다.

장윤주는 12월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남편을 유혹한 비법을 공개했다. 사진 작업을 통해 남편을 알게 됐다는 장윤주는 “남편과 처음으로 작업하는데 작업실 안에 있는 걸 다 만들었다는 거다. 정말 마음이 들더라”고 호감을 느낀 순간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작업을 마치고 남편이 저에게 인증샷 요청했다. 그때 나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남편 옆으로 바짝 붙어서 내 가슴으로 남편 팔꿈치를 꽉 눌렀다”고 19금 발언을 해 ‘아는 형님’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장윤주는 “더욱이 그때 속옷도 안 입고 있었다”고 덧붙였고, 이수근은 “그래서 거기가 작업실이다”고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주와 정승민은 2015년 결혼해 그 다음해에 딸 리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아는 형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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