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참나무통 맑은이슬’ 출시

입력 2017-12-0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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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오는 14일 참나무통 숙성원액을 블렌딩한 프리미엄 소주 ‘참나무통 맑은이슬’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90년대 인기를 끌었던 참나무통 맑은소주의 재출시 요구에 따라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의 가격적인 부담을 줄이고 풍미는 더한 준프리미엄 제품으로 선보였다.

주정을 베이스로 하는 소주에 참나무통에서 3년 이상 숙성한 쌀 발효 증류 원액을 블렌딩하여, 목통의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끝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 16도, 출고가는 1443원.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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