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이달 공급

입력 2017-12-14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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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접근성 높인 김포 ‘골드라인’ 개통 예정…한강신도시 구래역 생활권
지하 1층, 지상 11~19층, 8개동, 총 446세대, 전용면적 52~78㎡ 중소형

부산의 간판 건설사 삼정이 이달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친환경 단지 설계, 세대 특화 설계, 착한 분양가로 탄탄한 인지도를 쌓고 있는 삼정이 수도권에 선보이는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김포 양곡리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1층, 지상 11~19층, 8개 동, 총 446세대, 전용면적 52~78㎡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삼정은 지난 2015년 ‘살기 좋은 아파트 대상’을 받은 종합건설업체다. 특히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지난해 대비 13계단 상승한 76위를 기록하며 대기업에 버금가는 중견 건설사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삼정은 35년간 부산,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분양을 오고 있으며, 인지도와 우수한 상품력을 토대로 공급하는 단지마다 최고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삼정의 아파트 브랜드 ‘삼정그린코아’로 분양된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2014년 대구 최고 청약률에 이름을 올렸으며, ‘부원역그린코아 더 센텀’ 역시 김해지역 사상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브랜드의 장점을 집약해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대형 호재로 주목받고 있는 김포 한강신도시 생활권에 속하며 브랜드 프리미엄, 입지, 상품력을 모두 품은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김포 ‘골드라인’으로 불리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2018년 11월 개통 예정)이 인접하다. 구래역 이용시 서울 김포공항역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제2순환고속도로와 양곡우회도로를 통해 올림픽 대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학부모들의 주요 관심사인 학군도 우수한 편이다. 양곡초, 중, 고등학교가 인접해 원스톱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어린이공원,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회관 등 공원을 비롯한 행정기관들이 인근에 위치한다. 이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갖췄으며 양곡택지 중심상업지역도 가깝다.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주거 공간 효율성을 높인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설계로 한층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한다. 또한, 일부세대에 주방, 식당, 거실 신개념 특화설계인 양면개방형 LDK를 적용하며, 팬트리 및 넓은 드레스 공간도 최대한 확보한다. 전용 59㎡와 78㎡에는 4베이 맞통풍 구조와 판상형 설계도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자녀놀이방, 맘스오피스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도 마련된다.

특히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87-4에 위치할 예정이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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