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BS 연기대상] 박서준·김지원·장나라, 男女 미니 우수상 ‘눈물’

입력 2018-01-01 0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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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BS 연기대상] 박서준·김지원·장나라, 男女 미니 우수상 ‘눈물’

배우 박서준, 김지원, 장나라가 우수상 미니시리즈 남자부문을 수상했다.

31일 밤 9시 1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7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는 박서준, 김지원, 장나라가 우수상 미니시리즈 남자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날 우수상 미니시리즈 남자부문 후보에는 ‘최강 배달꾼’ 고경표, ‘추리의 여왕’ 권상우, ‘쌈, 마이웨이’ 박서준, ‘고백부부’ 손호준, ‘매드독’ 유지태, ‘마녀의 법정’ 윤현민 등이 올랐다.

우수상 미니시리즈 여자 부문 후보에는 ‘쌈, 마이웨이’ 김지원, ‘고백부부’ 장나라, ‘마녀의 법정’ 정려원, ‘최강 배달꾼’ 채수빈, ‘추리의 여왕’ 최강희

그리고 박서준, 김지원, 장나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후 수상소감에서 세 사람은 기쁨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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