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도깨비’ ‘프듀2’ 콘텐츠 영향력 1위

입력 2018-01-0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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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도깨비’(왼쪽)-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포스터. 사진제공|화앤담픽쳐스·엠넷

tvN 드라마 ‘도깨비’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가 2017년 가장 영향력 있는 TV 콘텐츠로 조사됐다.

8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개한 2017년 결산(2017년 1월2일∼2017년 12월10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 따르면 ‘도깨비’와 ‘프로듀스 101’ 시즌2가 각각 드라마 부문, 비드라마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도깨비’는 방송 당시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워너원을 탄생시키며 큰 화제를 모았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가 드라마 부문 2위를 차지했고, SBS ‘피고인’, ‘푸른 바다의 전설’, KBS 2TV ‘김과장’ 등이 뒤를 이었다. tvN ‘윤식당’은 비드라마 부문 2위에 올랐고, 엠넷 ‘워너원고’, KBS 2TV ‘더 유닛’, MBC ‘무한도전’은 3∼5위를 각각 나타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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