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걸그룹 충격 다이어트 현실 “임신 증상 생기는 호르몬 주사”

입력 2018-01-09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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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걸그룹 충격 다이어트 현실 “임신 증상 생기는 호르몬 주사”

‘풍문쇼’에서는 걸그룹들의 충격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공개됐다.

8일 밤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연예부기자는 “걸그룹이 많이 하는 다이어트로 호르몬 다이어트가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임신을 하면 임신부의 몸에 HCG 호르몬(임신 중에 나오는 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 태아를 위해 산모의 체지방을 분해하는 호르몬)이 나온데. 이 호르몬 주사를 맞으면 입덧하는 상황이랑 똑같으니까 공복이 되잖아. 그 공복에 지방이 분해가 되는 거지. 그러면서 다이어트 가 되는 거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이런 다이어트를 누가 하느냐고 아마 생각 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걸그룹 아이돌들은 되게 많이 하고 있다”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사진|채널A ‘풍문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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