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주택관리사 취업지원센터와 함께 고민 타파 “취업이 가장 쉬웠어요”

입력 2018-01-11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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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가장 쉬웠어요”. 20대 취업 준비생의 취업 수기가 아니다. 주택관리사로 인생 2막을 시작한 늦깎이 취업생 박영수(가명) 관리소장의 이야기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은 나에게 명예퇴직 후 막막했던 노후 생활의 한줄기 빛이 되었다”라 말하며 “하지만 취업을 다시 해야 한다는 생각에 절망적이기도 했었다. 관련된 정보나 인맥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고 회상했다.

박 소장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많은 주택관리사 합격생들은 취업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곤 한다. 시험에 합격했다고 해도, 관련 경험이 전무한 합격생들에게 자기소개서, 면접, 실습 등의 구직활동이 부담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별도의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해 실무 교육뿐만 아니라 취업 인계까지 합격 이후의 모든 것을 관리하고 있어 많은 주택관리사 수험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주택관리사 합격생들은 실무교육, 현장실습, 취업족보, 채용 정보 등 취업에 필요한 핵심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장실습은 ‘에듀윌 주택관리사 동문회’ 이른바 ‘에·주·회’ 네트워크를 통해 체계적으로 실습을 연계하고 있으며, 채용사이트의 정보는 물론 인맥을 통한 고급 수시채용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시험 합격 후 이력서나 면접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는 합격생들도 전담 컨설팅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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