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침대 위 밥상 앞에서 ‘V’…“둥이한테는 비밀로 합시다”

입력 2018-01-16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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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개그맨 이휘재가 해맑은 매력을 뽐냈다.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 씨는 16일 자신의 SNS에 "큰 아드님, 좋아하는 곤약 밥에 모듬 나물과 된장찌개를 침대로 가져다 주니 세상 해맑다. 둥이 식사예절 가르친다고 매번 식탁 서 함께 해준 게 새삼 고마운 상황 둥이 한테는 비밀로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휘재는 침대 위에서 밥을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 손으로 '브이'를 만들어 보이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큰 아들 맞네요","사랑 받는 둥이 아버님","둥이 아빠 은근 귀여운 데가 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휘재는 아들 서언, 서준과 함께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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