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김숙 웰컴티 ‘쌍화탕’ 실패…노른자 ‘말잇못’

입력 2018-01-20 2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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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김숙 웰컴티 ‘쌍화탕’ 실패…노른자 ‘말잇못’

외국인 메이트가 쌍화탕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두 번째 외국인 메이트를 맞는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번째 메이트는 필리핀에 온 쌍둥이 자매 타샤와 프랑스였다. 이에 김숙은 ‘웰컴티’로 쌍화탕을 준비했다. 추운 한국 날씨에 잘 적응하라는 의미에서였다. 그 과정에서 쌍화탕에 노른자를 띄웠지만, 이는 아쉬움을 남겼다. 쌍화탕 특유의 향기와 노른자의 식감이 외국인에게는 맞지 않은 것.

대신 타샤와 프랑스는 대봉감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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