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간장’ 송지현, 이정신·서지훈, 현실남매 케미…다양한 매력 ‘뿜뿜’

입력 2018-01-24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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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현. 동아닷컴DB.

배우 송지현이 ‘애간장’에서 이정신, 서지훈과 투닥거리며 챙겨주는 현실남매의 케미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송지현은 시원시원한 외모와 성격의 ‘강신희’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OCN 첫사랑 원상복구 로맨스 드라마 ‘애간장’은 최근 방송을 통해 큰 신우가 극 중 현재인 2017년으로 다시 돌아오며 폭풍 전개를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에 있어야 할 작은 신우가 현재로 넘어오며 많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 중, 강신희(송지현 분)는 작은 신우와 마주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지만, 이내 작은 신우의 거짓 사연을 믿고 함께 지내는 모습을 선보이며 큰 신우와는 물론, 작은 신우까지 현실 공감 ‘신신남매’ 케미를 선보이며 극의 활력을 더하고 있다. 또한, 신인배우 송지현은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누나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해 현재에서는 큰 신우 이정신과 과거에서는 작은 신우 서지훈과 함께 현실적인 남매 케미를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후, 본의 아니게 현재에서 두 명의 동생을 마주한 배우 송지현이 앞으로 강신희 캐릭터로 얼마나 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극시키고, 이전과는 또 다른 두 신우와의 극강 케미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현실남매 케미를 완벽하게 보여주며 눈길을 끌고 있는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신인배우 송지현은 ‘뱀파이어 검사 시즌2’(OCN)를 시작으로 ‘음악 읽어주는 여자’(웹 드라마), ‘역적’(MBC), 그리고 최근 종영한 ‘안단테’(KBS1)와 스크린까지 도전하며 활동 폭은 물론,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OCN 첫사랑 원상복구 로맨스 드라마 ‘애간장’에서 ‘실제 옆집 누나’ 같은 시원 털털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극 중 두 신우와의 케미 넘치는 모습과 더불어 송지현만의 다양한 매력과 감정 연기로 극의 활력을 더하며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완벽히 사로잡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신인배우 송지현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첫사랑 원상복구 로맨스 ‘애간장’은 매주 월, 화 밤 9시 OCN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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