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아나, “‘고독한 채팅방’ 만들었어요… 얼른 오세요”

입력 2018-01-30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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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성규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장성규 아나운서가 '고독한 채팅방' 만들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30일 자신의 SNS에 "고독한 채팅방 재밌네요. 그래서 제 방을 제가 만들었어요. 소통에 미친자답죠? 얼른 들어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그룹 채팅방을 캡쳐한 것으로, 장성규 아나운서 스스로 채팅방을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완전 팬이에요", "진짜 올리셨어ㅋㅋㅋㅋ", "어디로 가야 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독한 채팅방'은 말없이 사진을 이용해 대화하는 방으로, '고독한 유병재 채팅방', '고독한 박명수 채팅방'등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바 있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장성규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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