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4강’ 테니스 정현, 강남 라마다 서울호텔서 축하연

입력 2018-02-06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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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라마다 서울호텔

테니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2018 호주오픈'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 4강 신화를 쓴 정현(세계랭킹 29위, 한국체대)의 축하 만찬이 5일 서울 강남구 라마다 서울호텔 '신의정원 홀'에서 열렸다.

대한테니스협회 주최로, "정현 선수 곁에는 대한민국 테니스인이 늘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만찬은 정현의 메이저 4강을 축하하고 한국 테니스의 발전을 응원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정현은 이날 테니스 꿈나무들을 위해 '토킹 어바웃 토크쇼'로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사진제공 | 라마다 서울호텔


이날 만찬에는 곽용운 대한테니스협회장, 전창범 양구군수, 안병용 의정부시장, 이태영 대한체육회 이사, 김철웅 요넥스 대표 및 17개 시도 협회장과 연맹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응모자 20여명도 참여했다.

한편 만찬 장소인 라마다 서울호텔(회장 문병욱)은 좋은 위치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호텔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정리=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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