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설 선물] 74년 전통 백화수복, 복을 건배하다

입력 2018-02-0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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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주류|백화수복

롯데주류는 2018년 무술년 차례 및 설 선물용으로 74년 전통의 대한민국 대표 청주 ‘백화수복’을 선보인다.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을 담아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국내 차례주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인기 제품. 100% 국산 쌀로 만들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롯데가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까지 마친 효모를 이용해 ‘백화수복’ 특유의 깊은 향과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라벨은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병목 캡씰(병뚜껑을 감싸고 있는 비닐 포장재)도 금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우리나라 대표 청주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특유의 깊은 향과 맛으로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제례용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용량이 700mL, 1L, 1.8L 3가지여서 소비자 편의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700mL 5200원, 1L 7100원, 1.8L 1만1000원이다.

최고급 수제 청주인 ‘설화’는 최고 품질의 쌀을 52%나 깎아내고 특수 효모로 장기간 저온 발효하여 청주특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술이다. 쌀의 외피를 깎아내는 작업부터 발효, 숙성, 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해 생산량이 한정되어 있다. ‘200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09 세계 환경포럼’ 등 세계적인 회의의 공식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정되어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설화’는 소중한 분들께 드리는 기품 있는 선물로 그만이다.

쌀을 100% 원료로 하여 저온에서 세 차례 발효시켜 깊고 그윽한 맛이 일품인 순미주(純米酒)인 ‘국향’도 인기다. 한국 식품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1500여 종의 효모 가운데 청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우수 효모를 선별하여 만들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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