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영, 설 맞아 새해 인사 “모두 부자 됩시다”

입력 2018-02-15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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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영, 설 맞아 새해 인사 “모두 부자 됩시다”

배우 조아영이 새해 덕담을 전했다.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연출 이덕건 / 극본 이현재)에서 성인 ‘오복실’ 역으로 출연 예정인 조아영이 2018년 설날을 맞아 팬들에게 응원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 것.

사진 속 조아영은 올해 가장 이루어졌으면 하는 소망을 담아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모두 부자 됩시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마음까지 풍요로워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또한 무술년 황금 개띠 해를 상징하는 귀여운 강아지를 그린 후 ‘날아오르자’는 말풍선과 함께 2018년에 더욱 비상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한편 조아영은 현재 방송 중인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성인이 된 '오복실' 역으로 출연, 극중 배경인 1960년대에는 찾아보기 힘든 솔직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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