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복 많이 받으세요” 윤아·박보검→윤성빈 ★들 새해 인사

입력 2018-02-16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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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많이 받으세요” 윤아·박보검→윤성빈 ★들 새해 인사

특별한 새해 인사의 연속이다. 스타들이 자신만의 새해 인사법으로 팬들과 대중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먼저 박보검은 16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2018년, 꿈을 품고 비상하는 한 해가 되시길. 새해 복 하늘만큼 받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보검은 하늘을 향해 날개짓을 하는 듯한 모습이다. 새해의 기운을 받아 비상하겠다는 그의 의지가 담겨 있다. 또 모두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평안한 한해를 기약했다. 박보검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소녀시대 윤아 역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과거 여행 당시 사진을 게재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헨리는 “Happy new year everybody!! 다들 어디야? 어디 갔어? 뭘 먹고 있어? 궁굼해 ‘어디야 집이야 안바쁨 나와바’ 갑자기 생각남. 오오? 집안간 사람 설날 오빠와 같이 보낼래? 진짜?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옷 잘 어울려?”라며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타국에서 새해를 맞은 헨리는 쓸쓸함을 소통을 통해 달래고 있다.

‘대세 스타’로 거듭난 정해인은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라고 적으며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또 폭풍 성장한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역시 아빠의 SNS 계정을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카메라를 향해 세배하는 모습이 공개된 것.

또한, 이날 국민에게 금메달 소식을 전한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카메라를 향해 세배를 하며 국민에게 새해 인사를 전한 것이다. 그 밖에도 많은 스타가 SNS 계정을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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