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시즌2’ 김생민, 한혜연 양말 콜렉션에 호기심 폭발

입력 2018-03-03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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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시즌2’ 김생민, 한혜연 양말 콜렉션에 호기심 폭발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하우스에 양말 퍼레이드가 펼쳐진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생민의 영수증’(제작 컨텐츠랩 비보+몬스터 유니온/ 연출 안상은)이 드디어 시즌2 첫 방송을 시작하며 다시 한 번 신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가운데 한혜연이 양말 매니아임을 밝히며 휘황찬란한 양말들이 모두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이날 한혜연은 양말 매니아임을 인증하며 소중히 품고 있던 양말들을 모두 공개해 김생민-송은이-김숙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서랍마다 꽉꽉 들어차 있는 양말에 한혜연은 뿌듯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하나씩 꺼내 보이며 설명까지 덧붙였다고.

특히 3MC들은 평소 상식에서 벗어난 휘황찬란한 양말에 시선을 빼앗겼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김생민은 세상 듣지도 보지도 못한 특이한 양말에 눈이 동그래지는가 하면 양말을 손에 끼워보며 호기심을 폭발시켰다. 특히 소비요정 김숙은 반짝이는 스팽글이 달린 양말에 눈을 번뜩이며 한혜연의 긴장을 유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해외에 나가면 양말만은 꼭 사온다는 한혜연의 양말성애 본능이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제작진은 “한혜연이 최고의 스타일리스트인 만큼 그의 하우스에 감각적인 아이템이 많아 송은이-김숙의 눈이 시종일관 빛났다“며 “3MC들을 홀릭 시킨 한혜연의 현란한 양말 퍼레이드가 펼쳐질 ‘출장영수증’에 많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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