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라디오 첫방 어땠나…“매일 아침, 기다릴게요”

입력 2018-04-09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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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이 라디오 DJ로 신고식을 치렀다.

김제동은 9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좋은 아침입니다. 반갑습니다. 김제동입니다"라며 첫 인사를 건넸다.

그는 "오늘 나오는데 안개가 많아서 운전하겠나 싶었는데 앞서 가는 차들이 있더라. 나도 모르게 남에게 도움 받고, 도우면서 사는 건가 싶었다. 서로 작은 불빛이 돼주면 좋겠다. 오늘부터 매일 아침에 기다리고 있겠다. 함께갑시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작은 실수에도 김제동은 당황하지 않았다. "잠시 틈이 있었는데, 처음이니까 그런 거다. 이게 더 길어지면 방송 사고다"며 웃었다.

또한 "스태프들이 첫방을 안 떨면서 한다고 하는데, 마음 속으로 엄청 떨고 왔다. 오늘 아침도 나처럼 떨면서 나온 분이 있을 거고, 설레면서 가신 분도 있을 거다. 그런 분들과 함께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9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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