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측 “전셋집 매물로 나와 이사 예정…‘나래Bar’ 이전”

입력 2018-04-09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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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측 “전셋집 매물로 나와 이사 예정…‘나래Bar’ 이전”

개그우먼 박나래가 새 집에서 MBC ‘나 혼자 산다’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9일 동아닷컴에 “박나래가 새로운 집으로 이사할 예정”이라며 “현재 살고 있는 집(전세)이 매물로 나오면서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인근 빌라에 거주 중인 박나래가 새로운 곳으로 이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매체에 따르면 박나래가 거주 중인 집이 5억 원대 매물(매매 또는 전세)로 나오면서 새집으로 이사를 진행하다고. 박나래의 이사는 5월 중순에서 6월 초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박나래의 트레이드 마크인 ‘나래바’가 새로운 곳으로 이전하게 된다.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나래바’를 홍보하며 ‘예능 대세’로 자리잡은 박나래. 덕분에 책까지 발간한 박나래는 새로운 곳에서 ‘개미지옥’ 같은 ‘나래바’를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 모습은 고정 출연 중인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앞서 영등포 인근에서 거주하던 박나래는 서교동으로 이주하는 과정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이어 이번 이사 역시 방송을 통해 공개될 것으로 점쳐진다.

한편 박나래는 ‘나혼자산다’를 비롯해 tvN ‘짠내투어’, ‘놀라운 토요일’, ‘코미디빅리그’,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 등에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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