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운명’ 노사연 “이무송, 마음의 병 고치겠다고 의사→가수 돼”

입력 2018-04-10 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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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노사연 “이무송, 마음의 병 고치겠다고 의사→가수 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노사연이 이무송이 가수가 된 이유를 언급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무송과 노사연이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무송은 추운날 노사연을 에스코트하며 “추우니까 차 안에 들어가 있어라”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공항에 도착해 체크인을 했고, 이무송은 “보라카이”라고 두 사람의 여행지를 공개했다.

이무송과 노사연은 그렇게 보라카이에 도착했다. 더운 날씨에 노사연은 “옷 벗어라”라고 이무송에게 말했지만, 그는 듣지 않고 계속 겉옷을 입었다.

노사연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이무송이 가수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병을 고쳐주는 사람은 의사지만 마음의 병을 고쳐주는 게 음악 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해서 허락했다고 하시더라”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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