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왓 이즈 러브? (What is Love?)’로 음원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 1위는 물론 음원 차트 1위까지 휩쓴 ‘기록 브레이커’ 트와이스와 ‘한밤’이 만났다.
막내 쯔위와 채영이 올해 스무 살이 되면서 멤버 모두 20대가 된 트와이스가 ‘왓 이즈 러브?’로 들려줄 사랑 이야기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트와이스는 인터뷰에서 ‘왓 이즈 러브?’ 속 멤버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에 격한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트와이스가 궁금한 사랑은 무엇인지 ‘한밤’에서 공개한다.
트와이스에 대한 사랑이 대단해 ‘트버지’라 불리는 박진영은 '시그널(SIGNAL)' 이후 두 번째로 작사 작곡한 ‘왓 이즈 러브?’로 트와이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박진영과의 앨범 작업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던 트와이스는 ‘트버지’ 박진영의 실체에 대한 깜찍한 폭로로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곡 준비로 바빴을 트와이스를 위해 ‘한밤’이 특별히 한우 파티를 준비했다. 가리지 않고 다 잘 먹는다는 트와이스가 이번에 ‘한우 먹방’을 제대로 선보였다. 그러던 중 한우를 맛있게 먹던 트와이스가 ‘한밤’ 제작진들이 몰래 준비한 이벤트에 화들짝 놀랐다는데, 나연은 이에 “What is Love는 한밤입니다!”라는 고백으로 화답하며 제작진들의 마음을 녹아내리게 했다. 앉아 있던 정연을 벌떡 일으켜 세우기까지 한 이벤트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이 외에도 지효의 영화 '러브레터'속 명장면 열연과 다현의 생존을 위한 처절한(?) 일본어 실력까지도 만나볼 수 있는 ‘본격연예 한밤’은 오늘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