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떴게?] 박호산…대타 기용한 감독, 매우 칭찬해 外

입력 2018-04-1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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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박호산. 사진제공|tvN

● 대타 기용한 감독, 매우 칭찬해


박호산: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기자간담회에서 박호산이 ‘오달수 대체 투입’에 대해 언급했다. 박호산이 맡은 역은 삼형제 중 첫째인 박상훈 역이다. 알려져 있듯이 역은 원래 오달수가 맡기로 되어 있다가 성추문에 휩싸이며 박호산으로 대체됐다. 박호산은 “아주 바람직한 케이스라고 할 수는 없지만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누리꾼들 역시 “매우 잘 어울린다”, “신의 캐스팅”, “보는데 짠한 마음이 들더라”며 박호산의 연기를 칭찬했다. 감독이 대타를 내보내고 희생 플라이 사인을 냈는데 장외홈런을 쳐버렸다.

배우 이병헌. 스포츠동아DB


● 헐! 월 임대료가 1억2천만원?

이병헌: 이병헌이 아닌, 이병헌 패밀리 얘기이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병헌의 모친이 운영하는 회사(프로젝트비)가 지난달 가족법인 명의로 서울 양평동의 빌딩을 260억원에 매입했다는 것. 이 건물은 현재 보증금 42억5000만원에 월 임대료가 1억2093억원이다. 지하철 9호선 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 읽다보니 슬그머니 짜증이 난다. 이건 부동산기사 아닙니까!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자꾸 보니 조각미남이네

베네딕트 컴버배치: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출연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영화 홍보차 내한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한 컴버배치는 한국 팬들의 열띤 반응에 놀란 모습. 환영하는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사인을 해주는 등 훈훈한 팬 서비스가 돋보였다고 한다. “뭐가 잘생겼다는 거지? 하는 분들은 셜록을 보세요. 이분이 조각으로 보이는 기적이 일어납니다”라는 댓글에 공감 꾸욱!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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