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유재석, 나눔의 집에 5000만원 기부

입력 2018-04-1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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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 동아닷컴DB

방송인 유재석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 5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나눔의 집은 “유재석이 국제평화인권센터 건립기금으로 써달라며 5000만원을 기부했다”며 “최근 통장 정리를 하는 과정에서 이달 11일 유재석이 후원금을 입금한 사실을 알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유재석의 나눔의 집 기부는 처음이 아니다. 2014년 7월 남몰래 2000만원을 기부한 유재석은 2015년 6월 4000만원을 또 전달했고, 2016년에는 4월과 8월 각각 5000만원씩을 기부했다. 지난해 7월에도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지금까지 유재석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전달한 금액은 총 2억6000만원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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