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보영, 영화 속 아들이었던 왕석현 언급 “5살이었는데, 엄청 컸다”

입력 2018-04-18 1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나선 박보영이 왕석현을 언급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정찬우의 빈자리를 채우러 배우 박보영이 출격해 김태균과 DJ 호흡을 맞췄다.

앞서 방송된 아역 배우 왕석현은 10년 만에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중학생이 된 왕석현은 훈남으로 훌쩍 자라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이에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왕석현의 어린 엄마로 출연했던 박보영이 그에 대해 언급한 것.

박보영은 방송으로 봤다면서 “왕석현이 벌써 중학생이 됐다. 영화 찍을 때 5살이었는데 엄청 컸더라”고 감탄했다.

사진|SBS ‘컬투쇼’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