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정찬우의 빈자리를 채우러 배우 박보영이 출격해 김태균과 DJ 호흡을 맞췄다.
앞서 방송된 아역 배우 왕석현은 10년 만에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중학생이 된 왕석현은 훈남으로 훌쩍 자라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이에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왕석현의 어린 엄마로 출연했던 박보영이 그에 대해 언급한 것.
박보영은 방송으로 봤다면서 “왕석현이 벌써 중학생이 됐다. 영화 찍을 때 5살이었는데 엄청 컸더라”고 감탄했다.
사진|SBS ‘컬투쇼’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