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m 58분대 완주…‘세상에 이런일이’ 6세 최연소 마라토너

입력 2018-05-02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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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m 58분대 완주…‘세상에 이런일이’ 6세 최연소 마라토너

이번 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6세 최연소 마라토너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대단한 마라토너를 만나기 위해 한 공원을 찾았다. 주인공을 찾고 있던 그때, 저 멀리 어른들 사이에서 뛰고 있는 작은 체구의 아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꽤나 안정적인 자세로 지친 기색도 없이 무려 10km를 완주하는 최연소 마라토너 김성군(6세) 군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대회를 하루 앞두고 참여한 훈련에서도 승부욕이 발동한 성군 군은 같이 운동하는 형, 누나들을 단숨에 제쳐버렸다. 하지만 그는 단순히 빨리 달리는 것뿐만 아니라,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뛰어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일반인들도 1시간 안에 완주하기 어렵다는 10km를 최근 58분대의 기록으로 쉬지 않고 완주한 주인공. 나가는 대회마다 최연소 완주 상을 휩쓸고 다니며 기록을 경신하는 중이라고 한다.

주인공은 작년에 이모가 참여한 마라톤 대회에서 응원차 뛰게 되었다고 한다. 마라톤 코치인 이모는 성군 군의 남다른 재능을 알아봤고, 그 후 마라톤 대회에서 완주의 기쁨을 맛본 뒤 꾸준히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한다. 달릴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주인공은 이번에도 10km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을지,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983회는 5월 3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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