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정우성 측 “‘지푸라기라도…’ 확정 NO, 검토 중”

입력 2018-05-14 11: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공식입장] 정우성 측 “‘지푸라기라도…’ 확정 NO, 검토 중”

배우 정우성이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 합류할까.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14일 오전 동아닷컴에 “정우성이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정우성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 합류,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여자의 사체 일부와 주인을 알 수 없는 돈가방이 발견되자 비루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절망에서 벗어나려 한 선택이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한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측은 앞서 동아닷컴에 “배우들에게 제안한 상황이다. 아직 캐스팅이 정해지진 않았다. 주요 인물이 많은 작품이라 어느 정도 윤곽이 잡혀야 확정이 될 것 같다”고 전한 바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