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영원히”…‘우주를 줄게’ 유세윤X에디킴, 속초 브로맨스

입력 2018-05-16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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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원히”…‘우주를 줄게’ 유세윤X에디킴, 속초 브로맨스

16일 방송되는 채널A ‘우주를 줄게’에서 강원도로 떠난 멤버들의 여행기와 아름다운 자연풍경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비 오는 바다의 낭만을 즐기기 위해 속초 바다를 찾은 유세윤과 에디킴은 뜻밖의(?) 데이트를 즐기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바다에 얽힌 옛 추억을 공유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 바닷가를 찾은 연인들의 전형적인 행동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모래사장에 서로의 이름을 적으며 손 하트를 만들기도 한다.

유세윤은 “남자와 단둘이 온 바다는 네가 처음, 이런 기분 처음이야”라 고백한다. 이에 에디킴은 “저도요. 형이라서 좋아요”라며 전격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유세윤과 에디킴의 이색 바다 데이트는 16일 밤 11시 ‘우주를 줄게’에서 공개된다.

‘우주를 줄게’는 무수히 별이 뜬 밤하늘 아래, 뮤지션들이 감성 충만 라이브를 펼치는 내용의 감성충전 음악여행 프로그램이다. 뮤지션 6인·유세윤, 가수 휘성∙에디킴∙카더가든∙손동운(하이라이트)∙김민석(멜로망스)이 잠시 일상을 벗어나 별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보여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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