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왼쪽)·진화 부부. 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더써드마인드·웨딩디렉터 봉드
함소원 여의도 30배: 18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함소원이 방송에서 입담을 과시했다. 중국인 남편과의 달달한 러브 스토리를 속 시원하게 공개했다. 함소원의 남편인 진화는 1994년생으로 1976년생인 함소원보다 18세 연하이다. 농장사업가의 2세로 의류 사이트를 경영하는 사업가이자 중국 SNS의 스타이다. 웨이보 팬이 20만 명에 달한다고. 함소원은 남편의 넘치는 사랑을 자랑했지만 “내 나이를 듣고 (남편이) 한동안 잠수를 탔다” 밝히기도. 남편의 재력가설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 남편이 가진 땅이 여의도 30배(?) 정도”라 언급했다. 좋으시겠습니다. 결국 ‘소원’ 이루셨군요.
사진출처｜김정은 인스타그램
● 화환에 드러나는 남한 김정은의 고충
김정은 남한 김정은: 배우 김정은이 공개한 사진 한 장(사진)이 누리꾼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했다. 김정은이 지인에게 보낸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화환에는 ‘부자되세요’와 함께 ‘남한 김정은’이란 이름이 적혀있다. ‘부자되세요’는 김정은이 과거 출연한 CF의 유명 카피이기도 하다. 김정은은 “내 이름을 이렇게 써야 할 줄 몰랐다”며 너스레를 떠는 글을 덧붙였다. 남한 김정은과 북한 김정은이 만나는 날은 언제쯤 올까. “제가 북한 김정은입니다”하고 악수를 청해올지도.
배우 김성령. 스포츠동아DB
● ‘20대 몸매’ 김성령…뱀파이어 맞죠?
김성령 몸매비결: 방송에서 “안녕하세요. 뱀파이어 김성령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성령이 음식과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수백년, 수천년을 산다는 뱀파이어는 흔히 동안인 사람을 비유할 때 등장한다. 김성령은 20대에는 허리 사이즈 44, 현재는 55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운동을 시작하면 끝을 본다”고 했지만 음식에 대해서는 “주변사람들이 창피해할 정도로 많이 먹는다”고 했다. 88올림픽이 열린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대회에서 ‘진’에 오르며 화려하게 등장했던 김성령. 혹시 진짜 뱀파이어는 아니시죠?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