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재팬] 기무라 타쿠야 둘째 딸, 패션 모델 데뷔…2세 연예인 행보

입력 2018-05-28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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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재팬] 기무라 타쿠야 둘째 딸, 패션 모델 데뷔…2세 연예인 행보

일본의 유명 가수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의 둘째 딸이 모델로 데뷔했다.

28일 일본 현지에서 발매된 ‘ELLE JAPON’ 7월호에는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의 차녀 미즈키가 표지를 장식했다.

키즈키의 본명은 코우키, 모델 활동명은 본명을 읽는 방법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무라 타쿠야의 젊은 시절을 쏙 뺀 외모를 자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당 매거진의 편집장과 포토그래퍼 등은 “매력적이고 재능이 넘친다”, “고급 브랜드의 의상에 지지않는 존재감을 가졌다”고 극찬했다.

한편 미즈키는 2003년 2월 5일 생으로 170cm의 키를 자랑하며 영어, 불어, 일어 등 3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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