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아저씨’ 이지아 “강윤희의 쓸쓸함, 많은 분이 공감해주셨다” [화보]

입력 2018-05-28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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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아저씨’ 이지아 “강윤희의 쓸쓸함, 많은 분이 공감해주셨다” [화보]

배우 이지아가 초여름 햇살처럼 반짝이는 미모를 과시했다.

보그 코리아가 공개한 6월호 화보에서 이지아는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낸다. 셔츠 드레스와 니트 원피스를 매치해 패셔너블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화보 속 이지아는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속 강윤희와 닮은 듯 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이지아는 인터뷰를 통해 “감독님이 회가 거듭될수록 입체적 캐릭터가 될 테니 믿어달라고 하셨다. 나는 윤희가 참 쓸쓸하고 외롭게 느껴졌는데, 윤희의 상황과 아픔이 전해지도록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그걸 알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했다”며 윤희와 함께한 수 개월의 추억을 회상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이지아는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윤희를 저 멀리 떠나보낸 이지아입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1년에 두 작품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기대해주세요”라고 종영 소감을 남겼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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