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부산청춘드림카’ 발대식

입력 2018-05-3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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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29일 부산공장에서 ‘부산청춘드림카 발대식’(사진)을 갖고 1차 선발자 40명에 전기차 SM3 Z.E.를 전달했다. SM3 Z.E.는 국내 유일 준중형 전기 세단이다. ‘부산청춘드림카’는 서부산권 중소기업의 신규취업자들에게 3년간 SM3 Z.E.를 제공해 대중교통이 부족한 서부산 산업단지의 청년취업을 촉진하는 지역기여 사업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이기인 부사장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SM3 Z.E.가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친환경차 보급에도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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