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타임’ 한승연, 이성경부터 로운까지 ‘케미 요정’

입력 2018-06-13 1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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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 한승연이 케미요정으로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에서 한승연이 이성경에 이어 sf9 로운과도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팔방미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전성희(한승연)는 최위진(로운)과 술자리 사고 이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위진은 연락을 받지 않는 전성희의 회사 앞으로 찾아왔고, 그런 전성희와 최위진은 서로 티격태격하며 본격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전성희는 최위진에게 헤드락을 걸고 꿀밤을 때리는 등 귀여우면서도 사소한 폭력을 행사했고, 찰진 대사를 주고받으며 빛나는 호흡을 자랑했다.

극중 한승연은 이성경과는 현실 친구 같은 절친 케미를 선보인 데 이어 로운과 남매인 듯 커플인 듯 한 모습으로, 다양한 인물들과의 케미를 선보이며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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