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출산 후 폐렴 증세 추자현, 회복해 퇴원

입력 2018-06-1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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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 동아닷컴DB

출산 후 건강 이상으로 입원했던 배우 추자현이 12일 퇴원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3일 “추자현이 12일 오후 1시께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면서 “1일 출산 후 일시적 경련 증세로 근처 응급실로 이송되었고, 경련 시 폐로 흘러들어간 분비물로 인한 흡인성 폐렴으로 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의 도움을 받은 바 있다”고 경과를 소개했다. 이어 “의료진의 치료와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빠르게 회복해 퇴원했고, 향후 통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추자현은 현재 서울시내 한 산후조리원에서 남편과 함께 아들을 보살피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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