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이나] 로켓소녀, 새 숙소 공개…호화 내부+소녀풍 감성

입력 2018-06-26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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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데뷔한 로켓소녀의 새로운 숙소가 공개됐다.

중국 텅쉰망은 지난 25일(현지시각) “로켓소녀 101의 새로운 숙소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호화로운 내부에 소녀풍 감성으로 꾸며졌다”고 전했다.

앞서 중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창조101’은 Mnet '프로듀스101'의 판권을 정식으로 구입해 제작됐다.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 23일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최종 데뷔 멤버로 확정된 11명은 '로켓소녀101'로 데뷔, 계약기간은 2년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공식적인 활동은 프로그램이 끝난 이튿날부터 진행됐다. 로켓소녀는 후난위성 프로그램 '필업가회'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같은날 또다른 경험을 하게 됐다. 바로 새로 얻은 숙소에서 파티를 즐겼다.

공개된 새 숙소는 넓은 공간과 호화로운 내부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대리석 바닥에 고풍스러운 가구가 마치 드라마 속 재벌가의 대저택을 연상케 했다.

식탁에는 멤버들의 사진이 꽂힌 케이크가 놓였다. 멤버들은 거실 벽에 '월컴'이라고 쓰인 풍선 앞에서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한편 로켓소녀의 센터는 우주소녀 멤버인 미기가 차지했다. 미기에 이어 우주소녀 선의는 아쉽게 2위를 등극했다. 미기와 선의는 우주소녀와 로켓소녀의 활동을 병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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