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이시원, 뇌섹피디아 문제 올킬 ‘하드캐리’

배우 이시원이 ‘뇌섹피디아’ 문제를 모두 맞춰 감탄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배우 이시원이 출연했다.

이날 서울대 출신이며 아버지가 멘사 회장이었다고 소개된 이시원은 ‘문제적남자’ 출연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뛰어난 두뇌로 이시원은 ‘뇌섹피디아’ 문제를 모두 맞추기도 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이 2년 이상이 걸린 이유를 문제에서 유추해 풀어냈고 특허를 받은 구두가 마이클 잭슨이 ‘무중력 춤’을 추기 위해 만든 구두임을 맞춰내 감탄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