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콘서트 등 ‘DMC 페스티벌 2018’ 9월 5일 개막 [공식입장]

입력 2018-08-06 0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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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콘서트 등 ‘DMC 페스티벌 2018’ 9월 5일 개막

시청자와 소통하는 지상 최대의 한류문화축제 MBC ‘DMC 페스티벌 2018(이하 ‘DMCF 2018’)’이 올가을 상암동에서 펼쳐진다.

MBC가 선보이는 ‘DMCF 2018’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시청자 참여형 문화 축제로 방송 체험은 물론, 문화콘텐츠, ICT(정보통신기술)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까지 다양한 볼거리·놀거리가 결합된 신개념 한류 축제이다.

올해 ‘DMCF 2018’은 ‘개막특집 수퍼콘서트’ ‘복면가왕 VS 나는 가수다‘ ’Korea Music Wave’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A.M.N) 빅 콘서트’ 등 화려한 볼거리로 채워진 ‘DMCF 2018-페스티벌’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강연과 토론, 네트워킹의 장이 펼쳐지는 ‘DMCF 2018-콘퍼런스’ 두개의 세션으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 첫 선을 보이는 ‘DMCF 2018-콘퍼런스’는 ‘보이는 미래 콘퍼런스’를 주제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향하는 MBC와 4차 산업시대에 맞는 새로운 동북아 경제협력 모델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DMCF 2018’은 오는 9월 5일 개막공연인 ‘수퍼콘서트’를 시작으로 9일(일)까지 5일 동안 MBC 상암 사옥과 상암 문화광장, 상암 DMS거리, 누리꿈 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DMCF 2018’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 및 페스티벌 관람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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