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경찰’ 김수로X조재윤X곽시양X유라, 해경 업무 투입

입력 2018-08-09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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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 김수로X조재윤X곽시양X유라, 해경 업무 투입

‘바다경찰’ 4인이 진정한 해양경찰이 되기 위한 험난한 과정을 거쳤다.

13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바다경찰’이 김수로, 조재윤, 곽시양, 유라 네 멤버들의 해양경찰 활동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네 멤버들은 해양경찰로 거듭나는 고난의 과정을 치렀다.

제작진에 따르면 ‘바다경찰’ 멤버들은 기록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날임에도 진지한 태도로 해양경찰의 업무에 집중했다. 어딘가를 향해 소리를 지르고 있는 듯한 곽시양의 표정에서 급박한 상황을 짐작케 한다. 유라와 김수로는 기동복을 입고 다급하게 현장을 뛰어다니고 있다.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바다경찰’ 멤버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바다경찰’은 MBC에브리원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시골경찰’ 시리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부산 해양경찰청과 함께 촬영을 진행한다. 한적한 시골 동네가 배경이 되는 ‘시골경찰’과는 달리 ‘바다경찰’은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연예인들이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 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김수로, 조재윤, 곽시양, 유라의 부산 해양경찰 도전기 ‘바다경찰’은 1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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