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장’ 박채서 “‘공작’ 앞부분 설명들, 아쉬운 ‘옥에 티’”

입력 2018-08-17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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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장’ 박채서 “‘공작’ 앞부분 설명들, 아쉬운 ‘옥에 티’”

영화 ‘공작’의 실존인물 흑금성의 주인공 박채서 씨가 tbc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영화 속에서 느낀 아쉬운 부분에 대해 말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영화 ‘공작’의 실제 주인공 박채서 씨가 출연해 영화와 흑금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박채서 씨는 “앞부분에 대해 논란이 있더라. 너무 설명하려고 한다고 하더라. 그런 내용들이 좀 나도 약간 옥에 티이고, 아쉬운 부분이다.

한편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극, ‘범죄와의 전쟁’ ‘군도’ 윤종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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