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승♥현상, 18일 결혼 “8월의 신부…배려해주는 짝꿍”

입력 2018-08-17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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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현상, 18일 결혼 “8월의 신부…배려해주는 짝꿍”

기상캐스터 이현승과 그룹 오션 출신 현상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현승과 현상은 오는 18일 서울 청담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홍경민과 KBS 김지원 아나운서가, 축가는 테이와 고유진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현승은 결혼식을 앞두고 자신의 SNS에 계정에 웨딩 화보와 함께 “결혼 축하 감사하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그는 “하필 결혼 앞두고 사상 최악의 폭염이 와서 일복이 터졌어요. 청첩장 직접 드릴 약속들도 갑작스런 회사 콜로 파토 많이 함”이라며 “모바일로 드려도 이해해준 지인들 감사. 갚으면서 살게요”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또 이현승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짝꿍”이라며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현승과 현상은 지난해 2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사진|이현승 SNS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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