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톡쇼’ "강호동 회당 출연료, 1800만 원 수준"

입력 2018-08-25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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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의 회당 출연료가 공개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는 140억대 건물을 매입한 방송인 강호동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강호동이 가로수길의 건물을 매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강호동이 매입한 건물 근처는 타연예인들도 건물을 많이 매입한 장소다.

한 기자는 “강호동 씨의 회당 출연료가 1500~1800만 원 수준이라고 하더라”라며 “강호동 씨가 현재 하는 프로그램이 일주일이 다섯 개니까 일주일에 적어도 7500만 원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기자는 “강호동 씨가 건물 매입 금액 전체를 다 낸 건 아니다”라며 “84억은 대출을 받았다. 중개 수수료나 취등록세를 포함하면 60억원 이상 지출한 걸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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