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완전체 인사 행복…신인상 노린다” [화보]

입력 2018-09-20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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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함께 10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1년 10개월동안 멤버가 한 명씩 공개되다 드디어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낸 이달의 소녀는 "긴 시간이 걸려 데뷔한 만큼 이번 활동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열두 명 완전체로 대중에게 인사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또 대규모 데뷔 콘서트를 선보인 이달의 소녀는 "특히 콘서트 전석이 매진돼 뿌듯하고 벅찬 감정에 공연을 마치고 울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신인상을 노리고 있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이들은 "트렌드를 따르기보다는 만드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긴 시간 데뷔를 기다린 팬들의 마음을 저격할 이달의 소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매거진 10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앳스타일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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