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강남미인’ 연우영, 성숙하고 멋진 사람” [화보]

입력 2018-09-20 1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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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강남미인’ 연우영, 성숙하고 멋진 사람” [화보]

배우 곽동연이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곽동연과 남성 매거진 아레나 옴므플러스와 진행한 화보에서 한층 강렬한 눈빛부터 여유가 느껴지는 미소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곽동연은 흑백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연출하며 흡입력 있는 화보를 완성했다.

곽동연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 미인'에서 온미남 조교 선배 연우영으로 인기를 끌었다. 반면 이번 화보에서는 드라마에서 보여준 따뜻하고 친절한 이미지부터 공개한 적 없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강렬한 남성미를 함께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곽동연은 '내 아이디는 강남 미인'에서 연기했던 연우영 역에 관해 "아닌 건 아니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연우영이 좋았다. 성숙하고 멋진 사람이라 생각했다"라고 밝히며 배역에 대한 애정 어린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또한 자신을 재미있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아직 어린 사람이라 소개하면서 "그런데 연기는 아무리 해도 모르겠고 알 것 같다가도 모르겠다. 그래서 재미있다. 재미있어서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향"이라 전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곽동연의 남성미가 느껴지는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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