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멩이’ 송윤아X김대명X김의성,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일정 공개

입력 2018-09-27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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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송윤아X김대명X김의성,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일정 공개

'돌멩이'(가제)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들의 공식 일정이 공개 되었다.

모두가 이웃사촌인 한 시골 마을에 사는 지적장애인 ‘석구(김대명 분)’와 막무가내 가출소녀 ‘은지(전채은)’가 사람들의 염려 속에 친구가 된 후, 돌이킬 수 없는 사건으로 이별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돌멩이'(가제)의 주연 배우들이 이번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돌멩이'(가제)가 초청 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은 국내 대표 기대작들을 선보이는 부문으로 벌써부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에 영화제의 개막식인 10/4일(목)부터 일요일인 7일까지 '돌멩이'(가제)의 주연 배우들이 관객들을 만날 것으로 많은 이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먼저 영화를 연출 한 김정식 감독과 함께 김대명-김의성 배우가 4일(목) 레드카펫 위를 걸으며 첫 인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서 10/5(금)과 10/6(토) 양일간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각각 오후 13시와 17시 영화 상영 후 김정식 감독, 김대명-송윤아-김의성 배우가 GV에 참석해 관객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 날은 배우들과 감독이 관객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는 만큼 영화와 연관된 선물을 증정할 것으로 더욱 뜻 깊은 추억을 만들 것이다. 그리고 부산영화제 첫 주의 마지막인 10/7(일)에는 '돌멩이'(가제)의 주역들이 메인 무대로 꼽히는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야외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일정을 마무리 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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