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플레이어’ 첫회 특별출연…“활약 방송 통해서” [공식입장]

입력 2018-09-28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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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플레이어’ 첫회 특별출연…“활약 방송 통해서”

배우 유승호가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드라마 ‘플레이어’(극본 신재형, 연출 고재현)에 특별 출연한다.

OCN 관계자는 28일 동아닷컴에 “유승호가 ‘플레이어’ 첫 회에 특별 출연한다”며 “어떤 캐릭터인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한다”고 말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유승호는 ‘플레이어’ 제작진과 송승헌 등과의 인연으로 특별 출연을 수락했다. 유승호는 안방 복귀를 앞두고 ‘플레이어’에 특별 출연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플레이어’는 천재 사기꾼, 자타공인 최고의 해커, 천부적 드라이버, 타고난 싸움꾼 등 각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의 통쾌한 복수극. 자타공인 최고라 불리는 선수들이 불법으로 모은 은닉 재산들을 찾아내 환수하는 이야기로, 유쾌하고 통쾌한 액션 활극을 펼칠 예정이다. 29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한편 유승호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극본 김윤영 연출 함준호)로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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