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사용설명서’ 라미란 “나는 항상 살아있어” …19금 토크 폭발

입력 2018-10-01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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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사용설명서’ 라미란 “나는 항상 살아있어” …19금 토크 폭발

‘주말사용설명서’에서 모델 장윤주, 배우 라미란이 환상의 19금 토크로 웃음을 안겼다.

30일 첫 방송된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는 라미란, 장윤주, 김숙, 이세영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네 사람은 요트 위에서 포스터 촬영을 진행하려 했다. 한껏 드레스업한 네 사람은 서로의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몸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이세영은 "언니 몸이라서 티가 난다"고 노브라를 언급했다.

이에 라미란 역시 "나는 항상 살아있다. 티가 난다"며 이후 거침없는 19금 발언으로 제작진을 당황시켰다.

이후 부산에 도착한 멤버들은 "수영복 입을 준비를 해야 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숙, 라미란이 "왁싱하러 가는거 아니냐"고 물었고, 장윤주가 "제가 여러분들에게 해주겠다. 오늘밤 여러분들의 브라질리언 왁싱을 담당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주말사용설명서'는 네 멤버들의 추억여행, 먹방, 거침없는 토크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사진|tvN '주말사용설명서'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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