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성변경 ‘썰전’, 오늘 군 의문사 이슈 다룬다

입력 2018-10-04 15: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편성변경 ‘썰전’, 오늘 군 의문사 이슈 다룬다

JTBC ‘썰전’이 국군의 날을 맞아 군 의문사에 대한 이슈를 다룬다.

오늘(4일) 밤 11시에 방송될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 패널 이철희와 박형준은 논란이 된 군 의문사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어 두 사람은 군 사망사고 진상 규명 위원회 출범에 대해 분석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한주를 뜨겁게 달군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의 비공개 예산정보 열람 및 유출 공방을 둘러싼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지난 2013년부터 매주 JTBC의 목요일 밤 11시를 지키며 국내외 정치, 사회, 경제 등 폭넓은 주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해 온 ‘썰전’은 이번 10월 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목요일 밤을 떠나, 오는 10월 21일 일요일부터 밤 9시로 이동해서 한 주의 뉴스 마무리를 담당한다.

앞으로도 ‘썰전’은 성역과 금기 없는 다양한 시선을 가진 각계각층 입담가들의 뉴스 털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군 의문사 이슈와 비공개 예산정보 열람 등을 다룬 ‘썰전’은 10월 4일(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