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불후의 명곡’ 출연…‘슈가맨’ 재결합 후 첫 예능

입력 2018-10-06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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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불후의 명곡’ 출연…‘슈가맨’ 재결합 후 첫 예능

가수 파란이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

파란은 6일 방송되는 KBS’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 지난 2월 JTBC’슈가맨2’를 계기로 10년 만에 다시 뭉친 후 함께 하는 두 번째 예능프로그램이다.

파란은 ‘은하철도 999’, ‘미래소년 코난’ 등 만화영화 주제가를 부른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91년 발표한 ‘김국환1’에 수록되어 있는 김국환의 ‘타타타’를 선곡, 파란 세 멤버의 가창력과 완벽 화음을 통해 방청객들을 사로잡았다.

파란은 9월 디지털 싱글’너와 나’를 발표하며 그 동안 파란의 노래를 기다려온 팬들과 대중들에게 성숙해진 감성과 가창력을 선보이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파란의 무대를 볼 수 있는 KBS2TV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6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글로벌에이치미디어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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