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이유·정승환, 정은지 콘서트 게스트 출격…특급 조합

입력 2018-10-08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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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이유·정승환, 정은지 콘서트 게스트 출격…특급 조합

가수 아이유와 정승환이 정은지의 솔로 콘서트 개최를 축하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아이유와 정승환은 정은지의 솔로 콘서트 게스트로 함께 해 공연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정은지는 10월과 11월 서울, 대구, 부산에서 콘서트 ‘혜화역’을 개최한다. ‘혜화역’은 기차역으로 관객들을 초대하는 이색 콘셉트로 꾸려질 예정이다. 이미 전석 매진을 이뤘고 정은지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솔직한 이야기로 콘서트를 꾸미기 위해 정성을 쏟고 있다.

더불어 오는 17일 미니 3집 '혜화'로 컴백, 정은지는 앨범의 전체 프로듀서로 참여해 26세 정은지를 녹였다. 2016년 첫 솔로 음반 ‘Dream(드림)’, 미니 2집 ‘공간’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팅 능력을 갖춘 가수로 성장한 정은지가 이번 음반을 통해 선보일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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