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의 하드캐리2’ 갓세븐, JB 고향에서 펼치는 역대급 추격전

입력 2018-10-10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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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7의 하드캐리2’ 갓세븐, JB 고향에서 펼치는 역대급 추격전

그룹 갓세븐(GOT7)이 예능감 넘치는 특별한 추격전으로 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한다.

10일 저녁 7시 Mnet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하는 ‘GOT7의 하드캐리2’ 3화에서는 리더 JB의 고향 경기도 고양시에서 ‘초능력 꼬리잡기’를 선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초능력 꼬리잡기’는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레전드 시리즈인 추격전 중, 색다른 재미를 줬던 ‘꼬리잡기’를 갓세븐의 색깔로 재구성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앞서 갓세븐 멤버들간의 추격전을 희망한 유겸의 의견을 받아들여 기획하게 됐다.

7명의 멤버들은 만나자마자 각자 다른 장소로 눈을 가린 채 납치(?)되고, 갓세븐이 직접 써 낸 하드캐리 리스트와 관계가 있는 곳에서 각자 추격전을 시작한다.

이처럼 멤버들은 고양시의 다양한 장소를 돌아다니며 서로가 서로를 쫒게 되고, 최종 우승자 단 한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레이스 중간 중간 멤버들이 가질 수 있는 초능력이 있어 그것을 차지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초능력을 사용해서 상황이 반전되는 등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서로가 서로를 속고 속이며 진행하는 추격전에서 갓세븐의 뛰어난 예능감을 엿볼 수 있다.

‘GOT7의 하드캐리2’는 멤버들이 직접 디렉터가 돼 기획부터 구성, 연출, 출연까지 모두 맡아 콘텐츠를 만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공개된 1~2회 주요 클립 조회수는 총 600만 이상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Mnet M2 제공]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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