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2018년도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

입력 2018-10-12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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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스포츠로 행복한 대한민국’의 주역을 꿈꾸는 체육 인재 확보에 나선다. 2018년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이 10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했고, 24일 마감한다.

채용분야는 일반직 7급 3개 분야(행정 일반, 환경안전, 건축·안전), 전문기술직 7급 2개 분야(기계, 물리치료) 등으로 나눠지며 총 채용인원은 8명이다. 필수자격증 등 분야별 응시자격은 세부 채용 분야별로 다르며, 이는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2018년 대한체육회 신입직원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진행하는데, 채용 과정에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해 입사지원서를 작성할 때 학력과 성별, 출신지역 등을 기입하지 않도록 했다.

채용절차는 원서접수~필기시험~1·2차 면접 등의 순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온라인 대한체육회 채용 홈페이지을 통해 가능하며, 채용공고 등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채용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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